[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은 일명 파티의 달로 불리기도 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각종 파티와 송년회가 밀집해있는 달이기 때문이다. 이때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주목 받기 위해서는 나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어야 한다. 평소의 데일리 메이크업이 아니라 과감하게 시도한 고혹적인 팜므파탈 메이크업으로 연말 파티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자.
팜므파탈 메이크업의 화려한 색감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보송보송하지만 확실한 커버가 가능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기본이다. 겨울 베이스 메이크업은 촉촉함이 생명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진한 색감의 포인트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지려면 매트한 피부 표현이 필수이다.
루나의 ‘브라이트닝 에센스 BB팩트’는 제형내 65%의 고농축 수분 에센스를 함유한 밤타입의 비비지만 가볍고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피지 흡착 파우더가 메이크업 후 발생하는 유분기를 컨트롤하여 깨끗한 메이크업을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또 보습과 피지 조절 및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엔젤스티어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표면은 산뜻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로 기미 잡티 등의 피부 흔적을 예방하고 다이아몬드와 진주 등의 보석 성분이 비비크림 특유의 다크닝을 차단하고 피부톤을 밝혀준다.
매트한 베이스 메이크업이 완성되었다면 그윽한 눈매를 만들어줄 차례이다. 겨울에는 차가운 느낌의 무채색 아이섀도우 보다는 따뜻한 계열의 아이섀도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일명 ‘도화살 메이크업’에 등장하는 단골 제품인 버건디 섀도우는 섹시한 눈매를 만들어줄 수 있다.
에로 코스메틱의 ‘인티멋 아이 컬러 팔레트 콘스탄트 핑크’는 네 가지의 컬러가 친밀히 조화를 이뤄 매력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팔레트 제품이다. 은은한 입자가 눈가 또는 피부에 번들거림과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화사하면서도 입체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완성시켜준다.
또 그라데이션이 가능한 컬러로 구성되어 은은한 컬러의 베이스 섀도우와 함께 진한 컬러의 섀도우를 포인트로 사용하여 우아한 버건디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완벽한 메이크업도 물론 중요하지만 스쳐 지나갈 때 은은하게 남는 향기만큼 이성에게 매력적인 요소는 찾기 힘들 것이다. 고혹적인 버건디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우아한 향의 향수로 매력의 정점을 찍어 보자.
베르사체의 ‘에로스 뿌르팜므’는 레몬과 자스민의 센슈얼함과 부드러운 우디향으로 유혹적인 여성의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이다.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안겨주는 자스민, 벨벳의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작약 잎과 레몬의 활기참은 플로럴향의 조화를 극대화 시키며, 크리미한 산달우드와 황홀한 머스크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관능적인 조화를 이룬다. 보틀 테두리에 새겨진 격자무늬는 베르사체의 위상을 부각시켜주고, 케이스 역시 고급스런 쥬얼리 패키지를 연상시킨다.
메이크업이 화려해진 만큼 피부는 지치게 된다. 하루 종일 화장품과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되돌리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은 물론 숙면이 가장 중요하다. 숙면을 취하기 전 오버나이트 제품을 활용하면 자면서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다.
퓨어힐스의 ‘진생베리 80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아위버섯균사체와 인삼열매추출발효여과물이 80% 함유되어 피부를 쫀쫀하고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슬리핑 마스크이다. 잠들어있는 시간 동안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아침이면 달라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미백과 주름 개선에 효과가 있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아데노신이 함유되어 피부 탄력과 화사함을 동시에 케어해 줄 수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