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상품으로는 ‘터닝메카드 그리폰(화이트퍼플)’과 ‘터닝메카드 스핑크스(레드퍼플)’을 각 1만 8400원(1000개 한정)에, ‘레고 클래식 크리에이티브 라지 박스(300개 한정)’를 8만 49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우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은 정상 판매가 대비 최대 2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100개 한정) 3만 8400원(정상가 4만 8000원) △헬로카봇 K 캅스(100개 한정) 9만5200원(정상가: 11만 9000원) 등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구매한 상품은 오는 14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토이저러스몰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4월 매출이 5월 매출보다 1.6배 정도 높았으며, 4월 매출은 전년대비 625.8%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5월 매출이 4월보다 2배 이상 높은 것과는 대비된다. 이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매장 방문이 힘든 부모들이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구매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롯데마트 김대창 토이저러스몰 MD(상품기획자)는 “5월 완구 매출이 가장 많을 것이라는 인식과 달리 토이저러스몰의 경우 5월보다 4월에 고객들의 수요가 몰린다”며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토이저러스몰은 어린이날을 한 달 앞두고 저렴하게 자녀들의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