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행사에는 김태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남성우 농협대학 총장, 허삼웅 초대 농협목우촌 사장 등 주요내빈이 참석했다.
창립행사에서 농협목우촌은 '농업인의 꿈과 고객의 행복을 이어주는 대한민국 No.1 종합식품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과 '브랜드가치 1위, 매출 1조원, 순이익 100억원'이란 목표를 발표했다.
채형석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오늘은 농협목우촌이 자회사 출범 후 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날”이라며 “언제나 ‘원칙을 지키는’ 목우촌으로서 다시 한 번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