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테라피컬 브랜드 23years old은 지난 2일 브라이트닝 모델링팩 ‘씨트라겔 모델링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씨트라겔 모델링 마스크는 기존에 큰 사랑을 받았던 아쿠아밥 모델링 마스크의 후속작으로, 비타민 함량이 높아 ‘비타민 나무’로 불리는 산자나무 열매 오일(씨벅톤 오일)과 비타민C 성분인 아스코빅애씨드를 함유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히는 데 도움을 준다.
또 감초추출물과 캐모마일꽃이 함유돼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자극적이지 않은 브라이트닝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특히 시중 모델링 팩이 물 비율 조절이 어려운 가루 타입이었던데 비해, 씨트라겔 모델링 마스크는 1제 씨트라겔과 2제 비타마일파우더를 한 포씩 섞으면 완성되는 손쉬운 제조법으로 보다 편리하게 셀프 홈케어를 즐길 수 있다.
23yearsold관계자는 “간편한 사용법은 물론 잔여물 없이 한 번에 잘 떼내어 져 피부에 자극이 없다”며 “브라이트닝 성분을 아낌없이 넣었다. 많은 분이 씨트라겔 모델링팩으로 어둑해진 피부를 환하게 관리해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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