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5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허준재(이민호 분)는 인어 심청(전지현 분)을 향해 묘한 감정이 드는 자신이 이상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심청은 내일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잠이 든다.
그 가운데 허치현(이지훈 분)은 자신의 생모이자 허준재의 계모인 강서희(황신혜 분)가 누군가와 의심스럽게 통화하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편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이지훈, 박해수, 황신혜, 성동일, 나영희, 최정우, 신원호, 신은수, 갈소원, 진영, 전진서, 신린아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또한 ‘푸른 바다의 전설’은 “2016년 서울. 바다에서 도시로 올라온 성격 있는 여자 인어와 뻥과 임기응변의 결정체인 남자 인간.
결코 공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하고 치열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