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 교통사고 그 이후...이민호 어쩌나? (6회예고, 시청률)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총 20부작으로 꾸며진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12월 1일(목요일) 밤 10시 여섯 번째 이야기를 전한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6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허준재(이민호 분)는 심청(전지현 분)의 사고 사실을 알게 된다.

병원 응급실로 달려 온 허준재는 창백한 얼굴로 병상에 누워 있는 심청의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한다.

이때 허준재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조사를 받고 있는 허치현(이지훈 분)을 발견한다.
허치현은 단순히 우연한 사고였다고 말하지만 허준재는 무언가 석연치 않은 느낌을 받는다.

그 가운데 허 회장(최정우 분)의 오른팔 남부장은 그의 차에 장착되어 있는 블랙박스에 설치된 녹음장치를 발견한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 이희준, 신혜선, 문소리, 이지훈, 박해수, 황신혜, 성동일, 나영희, 최정우, 신원호, 신은수, 갈소원, 진영, 전진서, 신린아 등의 배우가 출연하는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또한 ‘푸른 바다의 전설’은 “2016년 서울. 바다에서 도시로 올라온 성격 있는 여자 인어와 뻥과 임기응변의 결정체인 남자 인간. 결코 공존할 수 없는 두 사람의 팽팽하고 치열하고 애틋한 러브 스토리”를 그려낸다.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회 시청률 16.4%로 시작해 2회 시청률 15.1%, 3회 시청률 15.7%, 4회 시청률 17.1% 그리고 지난 11월 30일 5회는 시청률 16.8%(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