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우리집에 사는 남자' 최종회 예고 김영광, 수애에게 초등학교서 반지 프러포즈…이수혁♥조보아 로맨스 꽃길

글로벌이코노믹

'우리집에 사는 남자' 최종회 예고 김영광, 수애에게 초등학교서 반지 프러포즈…이수혁♥조보아 로맨스 꽃길

13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최종회에서 고난길(김영광)은 홍나리(수애)에게 세 번째 고백을 하며 프러포즈를 한다./사진=KBS2 영상 캅처이미지 확대보기
13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최종회에서 고난길(김영광)은 홍나리(수애)에게 세 번째 고백을 하며 프러포즈를 한다./사진=KBS2 영상 캅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13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최종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고난길(김영광)은 오랜 시간을 빙 돌아서 첫사랑 홍나리(수애)에게 마침내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난길은 그동안 틈틈이 글을 쓰고 사진을 오려 붙이는 등 애정을 듬뿍 담아서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책을 건네며 나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한다.

하지만 현실에서 고난길은 늦잠을 자고 있는 나리를 야단친다. 난길은 "내가 밤낮이 바뀌면 안 된다고 했지?"라고 나리의 이불을 걷어붙인다.
나리가 불평을 쏟아내자 난길은 "아침을 같이 먹어야 가족이지"라고 채근해 결국 나리를 깨운다. 이에 나리는 "첫사랑, 짝사랑 맞아?"라고 유치하게 말하서 이불을 다시 뒤집어쓴다.

난길은 "맞아. 인정해. 근데 유치한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로 돌아왔어"라며 나리를 번쩍 안아서 일으킨다.

권덕봉(이수혁)은 나리에 대한 마음을 접고 난길과 나리의 가족관계 정리를 도와주기로 한다.

법원 앞에서 "나리씨랑 난길씨 가족관계 정리하기 힘든 거 알아요?"라는 덕봉의 말에 난길은 "홍나리랑 동네친구로만 지내"라고 못 박는다.

이에 덕봉은 "나리씨 포기하기 싫어서 그래요"라고 받아친다. 하지만 난길은 "나도 더는 안돼요"라고 선을 긋는다.
나리는 아버지 홍성규(노영국)가 돌아오면 어쩔 것이냐고 난길에게 물어본다.

이에 고난길은 "아버님. 앞으로 제 앞에서 권덕봉씨 얘기하지 마세요. 아시겠지만 제가 홍나리의 남자입니다"라고 큰소리를 친다. 나리는 그런 난길을 보며 어린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다.

한편, 권회장(최종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과거 불법폐기물 사건을 사죄한다.

권회장은 아들 덕봉에게 "날 잡자"라고 말한다.

덕봉은 나리를 이용해 홍만두를 먹으려 했던 부친 권회장에게 사생활은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한다. 의아해하는 권회장에게 덕봉은 "저 사귀는 여자 있어요"라고 큰소리를 친다.

권회장에게 덕봉은 더 나아가 도여주(조보아)를 소개하겠다고 밝힌다. 덕봉의 전화를 받은 여주는 "아버님? 나 덕봉씨 아버님 만나요?"라고 흥분한다.

15회에서 여주와 덕봉은 서로에게 솔직해 졌다. 홍나리가 덕봉의 파티 참석을 거절하자 덕봉은 도여주를 불러내 연애 상담을 하는 가운데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것. 또 나리는 여주에게 "관심 있는 남자가 있으면 주변인들을 괴롭히지 말고 솔직해져"라고 충고했다.

한편, 다다금융 2인자 김완식(우도환)은 홍만두 가게로 고난길을 찾아온다.

완식은 "고난길이. 여긴 뭐 그대로네"라며 활짝 웃는다. 난길도 기쁜 얼굴로 "너 여기서 일 할래?"라고 완식에게 제안한다.

1년 후, 나리는 홍만두 프랜차이즈 계약으로 더 바빠진 난길을 보며 서울에 방을 얻어야 하나 고민한다.

난길은 바쁜 틈을 내서 나리와 함께 두 사람의 추억이 깃든 초등학교를 찾아간다.

교실을 둘러 보던 난길은 나리에게 "홍나리. 첫 번째 고백은 후회했고 두 번째 고백은 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마지막 고백은 앞으로 모든 시간을 함께 해야 한다는 약속이야"라고 말한다.

고난길은 교실에서 반지를 꺼내들고 "홍나리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를 한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연출 김정민, 극본 김은정) 최종회인 16회는 1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후속작으로 박서준, 고아라가 출연하는 '화랑'(연출 윤성식김영조, 극본 박은영)이 오는 19일 첫방송 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