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8일 중부 일부지역은 국내·외 미세먼지가 대기정체로 축적되면서 농도가 높다가 오후 늦게 ‘보통’ 수준으로 회복되겠으며 그 밖의 권역은 대기확산이 원활하여 대부분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가 높은 날에는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권고
실외 활동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창문을 닫고 ,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
◆<오존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
주민 실외활동 및 과격운동 자제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환자, 심장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유치원, 학교 등 실외 학습 자제
승용차 사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 이용
자동차운행, 스프레이사용, 드레이크리닝, 페인트칠, 신나 사용 억제
노천 소각 금지 요청
김연준 기자 h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