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나다가 합합계의 대부 커크 김과 14일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졌다./사진=나다 인스타그램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래퍼 나다와 커크김이 열애 중이다.
스포츠조선은 14일 발렌타인데이에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래퍼 나다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4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나다는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의 멤버로 데뷔했다.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 소송을 벌이고 있다.
커크 김은 미국에서 '한인 힙합계 대부'로 불리고 있다. '힙합의 성지'로 불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컴튼에서 사이커델릭 레코즈 숍을 2대째 운영하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이태원에 컴튼 클럽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나다와 커크 김은 이 클럽에서 주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