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준열은 영화 ‘더 킹’ 누적 관객수 500만이 넘자 SNS를 통해 “두일이 목포 시절. 500만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류준열이 공개한 사진은 영화 ‘더 킹’ 촬영 당시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흑백으로 처리해 더욱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영화진흥위원회제공 15일 현재 영화 ‘더 킹’의 누적관객수는 528만 7213명이다.
영화 ‘더 킹’의 줄거리 안내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 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는 우여곡절 끝에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을 만나 핵심 라인을 타고 승승장구 하게 된다
정권이 교체되는 중요한 시기, 새로운 판을 짜며 기회를 노리던 이들 앞에 예상치 못한 위기가 닥치는데… 대한민국이 속 시원하게 뒤집힌다!”
한편 2015년 영화 '소셜포비아'로 데뷔한 류준열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역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 영화 ‘로봇, 소리’ ‘섬, 사라진 사람들’ ‘글로리데이’ ‘계춘할망’ ‘더 킹’ 및 드라마 ‘운빨로맨스’ 예능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등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택시 운전사’ ‘침묵(가제)’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