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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드라마 '터널' 박광호 아들? 박광호 "오늘 88광호의 삶을 사는 초록 학연(빅스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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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주말드라마 '터널' 박광호 아들? 박광호 "오늘 88광호의 삶을 사는 초록 학연(빅스 엔)"

OCN 주말드라마 '터널' 박광호 아들? 박광호 오늘 88광호의 삶을 사는 초록 학연(빅스 엔) /사진=차학연(빅스 엔) 인스타그램 사진캡처 (OCN 드라마 '터널' 박광호 역-차학연)이미지 확대보기
OCN 주말드라마 '터널' 박광호 아들? 박광호 "오늘 88광호의 삶을 사는 초록 학연(빅스 엔)" /사진=차학연(빅스 엔) 인스타그램 사진캡처 (OCN 드라마 '터널' 박광호 역-차학연)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박광호’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차학연(빅스 엔)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차학연(빅스 엔)은 자신의 SNS에 “오늘의 기록_20170405 지난해 이맘때쯤에는 태평이의 삶을 살았다 꼭 1년 지난 오늘은 88광호의 삶을 살고 있고 그리고 어제는 브라이언리의 삶을 살았다 -
매일, 매순간을 다 기억할수는 없지만 소중한 순간, 다양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에 매일이 새롭다. 그래서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 #터널 #완벽한아내 #초록학연 #식목일”이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차학연(빅스 엔)은 하늘색 청바지에 짙은 초록색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차학연은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배우 최진혁이 맡은 1958년생 ‘박광호’와 동명이인 1988년생 ‘박광호’ 역을 맡았다.
드라마 ‘터널’에서 1988년생 ‘박광호’라는 인물은 가족이 없었지만 잘 성장했고 현재 강력반 3년 차 경장이다.

과거 스토커 신고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신고자를 돌려보냈는데, 바로 다음날 여자가 살해당하면서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한편 드라마 ‘터널’에서는 1958년생 박광호의 아들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박광호’라는 이름에서 1988년생 박광호와 연결고리의 여지를 뒀다.

이후 두 박광호는 ‘터널’에서 딱 한 번 마주치게 되는데 과연 박광호의 아들이 박광호일지는 드라마 ‘터널’을 통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한편 OCN 주말드라마 ‘터널’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10시 방송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