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미국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2017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5회까지 3피안타 1피볼넷 3탈삼진으로고 있다1실점하며 호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2회에만 1실점했다.
류현진은 선두타자 5번 브랜든 크로포드에게 좌월 2루타를 맞은후 6번 크리스트안 아로요를 2루 땅볼로 처리했다.
5회까지 77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의 최고 구속은 93마일(시속 약 150km)를 기록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