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김슬기가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집들이에는 김슬기가 출연했던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출연진 들이 함께한 가운데 너무 적은 요리를 준비했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김슬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편했던 분들께 사과드린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 가운데 SNS를 통해 네티즌들이 서로 엇갈린 의견을 내놓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방송보는 내내 미안한 느낌”, “왜 시청자가 미안한 느낌이 드는지”, “방송 보면 불편한 거 이해간다”, “늦지말라고 전화해놓고 10분전에 준비하는 게 말이 되냐”, “장정들 초대해놓고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사죄할 것까진 아닌데 불편하긴 했음” 등의 글로 맞섰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