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동안 초아는 방송은 물론, AOA 활동 무대에 나타나지 않아 잠적설에 휘말렸다. 소속사는 “합의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지만 논란과 걱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다.
이후 잠적 이유에 대해 임신설, 입원설 등 루머가 계속해서 증폭되자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적이 아님을 해명했다.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 했다.
하지만 오늘(17일) 나진산업 이석진 대표와 열애설이 터지면서 네티즌들의 걱정은 분노로 바뀌기 시작했다. eotl****는 “그림 그려지긴 하네. 남자만나서 무단으로 잠적, 소속사에서는 부들부들 하다가 터트린 거”라며 비아냥거렸다. k306****는 “솔로가수들은 상관없지만 팀이니까 공중분해 되겠네”라며 AOA를 걱정하기도 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