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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좋아하는 '효리네 민박'…투숙객이 누구길래…신청자 무려 2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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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도 좋아하는 '효리네 민박'…투숙객이 누구길래…신청자 무려 2만여명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이효리와 이상순의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19일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 촬영에는 가수 아이유가 스테프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이효리와 이상순의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19일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 촬영에는 가수 아이유가 스테프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홈페이지 캡처, 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아이유(24)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 출연한다.

19일 JTBC는 이효리 이상순의 제주도 집을 배경으로 '효리네 민박'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효리네 민박'에서는 아이유가 스태프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프로그램 특성상 이효리와 이상순이 민박집 호스트 역할을 하며 손님을 맞이하며, 첫날 게스트로 비연예인 절친 5명이 민박집에서 2박 3일 동안 머문다.

한편,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민박집을 신청한 사람은 지난 4월 20일 이후 19일(오늘) 4시 현재 1만9858명에 달해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효리네 민박집'은 5월말까지 촬영이 진행되며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