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랜드아울렛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LF아울렛(2층)에 ‘LF가산디지털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 파주·부산·제주 등 전국에 15개점이 성업중인 올랜드아울렛이 도심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올랜드아울렛 관계자는 “그간 올랜드아울렛은 가전과 유통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성장을 했다”며 “이번 ‘LF가산디지털점’은 올랜드아울렛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