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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 무자카 분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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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딸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 무자카 분노 폭발

'노블레스'에서 무자카의 분노가 폭발했다. /출처=노블레스이미지 확대보기
'노블레스'에서 무자카의 분노가 폭발했다. /출처=노블레스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노블레스'에서 무자카의 분노가 폭발했다.

4일 공개된 네이버 웹툰 '노블레스' 465화에서는 전 화에 이어 무자카와 마두크의 전투가 계속 그려졌다.

강해진 마두크에 계속해서 밀리던 무자카는 "일족을 배신하고 얻은 힘이라서 좋으냐"고 마두크를 비꼬았다.

마두크는 전 로드가 무자카에게 로드 자리를 물려주려 할 때 무자카가 귀찮아했던 일을 언급하며 "일족 모두가 원하던 자리를 아무렇지 않게 만들었다"며 무자카를 비난했다.
이어 마두크는 인간 여자가 무자카를 사랑하게 한 것도, 그 딸을 죽인 것도 인간의 뜻이 아니라 일족이 인간을 부추겨 만든 음모라고 털어놨다.

이에 무자카는 분노로 포효했다.

한편 이야기를 들은 노블레스 라이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