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물러간 광주와 전남등 남부 지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는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인천 31도,강릉 27도,청주 32도,대전 31도,광주 32도,대구 29도, 부산 29도, 울산 27도,제주 32도 등이다.
기상청은 일부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전날과 비슷하겠다. 오존은 전 권역의 농도가 전날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0.5∼2.5m,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1.0∼2.5m의 높이로 일겠다.
■기상특보- 25일 낮 12시 30분 발표
o 폭염경보 :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o 폭염주의보 : 광주, 인천(옹진군 제외), 서울, 제주도(추자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목포 제외), 충청남도(부여, 논산), 강원도(홍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경기도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