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추석 보름달 보기 어렵다'...전국 대체로 흐리고 구름

글로벌이코노믹

'추석 보름달 보기 어렵다'...전국 대체로 흐리고 구름

중부지방. 전북 지역서만 구름 사이로 보름달 볼 수 있을 듯
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라영철 기자] 추석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전라북도는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름달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에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강원영동과 제주도는 낮까지 가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강원영동 5~20㎜, 경남동해안·제주도 5㎜ 내외다.

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현재, 동해남부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다.
서해먼바다와 동해남부앞바다에 풍랑특보는 물결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해제하나, 남해상과 제주도앞바다는 오늘 오후부터 동풍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도 매우 높게 일겠다.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과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17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으로 관측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4.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라영철 기자 lycl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