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탄탄한 몸매 만들기를 과시해 온 케이트 업튼은 수영복 화보에서 가슴을 아슬아슬하게 가려 눈길을 끌고 있다.
메이저리그 괴물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공개 연애 중인 케이트 업튼은 2014년 9월 제니퍼 로렌스와 아리아나 그란데, 리한나 등과 함께 누드 사진이 공개돼 곤욕을 치렀다.
당시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는 “보안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해킹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다.
당시 유출된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렌더의 사진은 나체로 포옹하는 장면 등 수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화 기자 dh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