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7월 4일 손수현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민낯에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그녀가 침대에 누워서 찍은 듯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잠자기 직전 쓴 것으로 보이는 글에는 “오늘은 일찍 잠들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팬들은 “역시 이쁘다”면서 찬사를 보냈다.
한편, 손수현은 지난 번 제41회 몬트리올국제영화제 금상 수상작 <돌아온다>의 주연을 맡는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인정받는 배우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