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득남, 남편 사재석 아들 사진 공개에 축하인사 쇄도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그룹 '쿨' 출신 유리(차현옥·41)가 아들을 출산, 세 자녀의 엄마가 됐다.

유리의 남편 사재석 씨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득남 소식을 직접 전했다. 사씨는 "나의 아들! 이 세상에 온 걸 축하해(MY SON! WELCOME TO THE REAL WORLD!)"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아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과 지인들은 "축하드려요, 멋진 아들로 키우세요", "장하다. 정말 유리언니", "축하해요~~~~우렁차게 울음을 터뜨리는거같네요" 등의 댓글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미국에서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6살 연하의 사업가 사재석씨와 결혼해 두 딸을 얻은 바 있다.
현재 미국에서 거주중인 유리와 남편 사재석씨는 SNS를 통해 두 딸과 함께 하는 사진을 자주 올리는 등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