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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배우 박상면, 열심히 하려다 결국 부상…알고 보니 장애 5등급? "무슨 일이 있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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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배우 박상면, 열심히 하려다 결국 부상…알고 보니 장애 5등급?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람이좋다' 배우 박상면, 열심히 하려다 결국 부상…알고 보니 장애 5등급? 무슨 일이 있었길래...배우 박상면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상면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1회 ‘오춘기 박상면, 인생 후반전을 뛰다’편에 출연해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던 각종 소문의 진실과 인생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 가운데 박상면이 방송일 하다 부상을 당하면서 기존 앓고 있던 허리 척추염 관련 디스크가 도졌고 결국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C 일요일 예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1회 배우 박상면 편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람이좋다' 배우 박상면, 열심히 하려다 결국 부상…알고 보니 장애 5등급? "무슨 일이 있었길래"...배우 박상면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상면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1회 ‘오춘기 박상면, 인생 후반전을 뛰다’편에 출연해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던 각종 소문의 진실과 인생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 가운데 박상면이 방송일 하다 부상을 당하면서 기존 앓고 있던 허리 척추염 관련 디스크가 도졌고 결국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MBC 일요일 예능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1회 배우 박상면 편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배우 박상면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박상면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251회 ‘오춘기 박상면, 인생 후반전을 뛰다’편에 출연해 지금까지 언급하지 않았던 각종 소문의 진실과 인생이야기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박상면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쉬지 않고 뛰어온 인생 전반기, ‘마라토너’ 박상면의 연기인생>, <처음 맞이한 공백기 8개월 - 신발끈 고쳐 묶고, 다시 달릴 준비>, <내 인생의 하나 활력소를 꼽는다면, 단연코 가족> 등의 주제로 “처음 연예인을 꿈꾸던 그 순간부터 25년 동안 배우의 길을 달려온 그의 이야기”를 전했다.

그 가운데 박상면이 방송일 하다 부상을 당하면서 기존 앓고 있던 허리 척추염 관련 디스크가 도졌고 결국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박상면은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을 촬영하다가 다쳐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놔 이슈를 모은바 있다. 그 당시 박상면은 “원래 디스크가 있었는데, 예능에서 열심히 하려다가 척추에 있던 티타늄이 깨져 재수술을 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과거 예능에서 활약했던 박상면은 “당시 예능을 한다는 이유로 드라마, 영화 등 작품 제의가 전혀 안들어왔다”며 “내가 연기를 하려고 하면 주변에서 ‘넌 예능하잖아’라고 말해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털어놔 주변의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아침 8시에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