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X 시리즈’는 Xtend 테크놀로지가 탑재돼 누진다초점렌즈가 가진 불편함을 해소함과 동시에 개인의 근거리 시습관을 렌즈 설계에 반영해 완벽에 가까운 개인 맞춤형 렌즈라는 것이 특징이다.
누진렌즈 착용자의 50% 이상이 손 닿는 거리에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에실로는 손이 닿는 거리 범위 내에서 불편한 고개 움직임 없이 눈만 움직여 선명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광학기술인 Xtend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업계 최초로 Xtend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제품. 착용자 테스트 결과 95%가 근용부로의 시선 이동이 쉽고 손에 닿는 모든 거리 내 활동에서 만족감을 나타냈다.
‘바리락스 X 시리즈’는 업계 유일하게 근거리시습관(NVB) 측정 프로토콜을 통해 얻어진 구체적인 데이터를 렌즈 설계에 반영하여 개인에 최적화된 시야를 제공한다.
NVB(Near Vision Behavior)는 독서시 하방시 각도, 디지털 기기와의 거리, 측방시 오프셋, 시습관 등의 값을 측정하는데 소비자들은 안경원에서 간단하게 1회 측정으로 여러 가지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NVB 측정으로 설계된 바리락스 X 시리즈를 착용한 사람을 대상으로 테스트 한결과 82%가 하루 만에 적응이 가능하다고 답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에실로코리아는 노안자들에게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고자 그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누진다초점렌즈의 혜택과 편리함을 알려 왔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소비자에게 친숙한 배우 차승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이번 ‘바리락스 X시리즈’ 출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시장을 강화해 전체 누진다초점렌즈 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