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이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겠다.
다만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 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다만 수도권 등 중서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와 오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수원 22도, 춘천 23도, 강릉 17도, 청주 23도, 대전 22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경기 충북에서 ‘나쁨’, 다른 지역은 ‘보통’이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