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맛있는 제주 만들기’ 20호점 돌파

호텔신라와 제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상생 프로젝트 ‘맛있는 제주 만들기’가 20호점을 돌파했다. 1호점을 재개장한 지 4년 3개월 만이다. 호텔신라는 주변 상권을 조사해 20호점 만의 차별화된 음식 메뉴를 개발하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20호점 ‘시니어손맛아리랑’에서는 ‘할망순두부’, ‘가시어멍 김밥’, ‘어멍 김밥’을 맛볼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 ‘한라티니’와 ‘로망빙수’ 선봬
롯데호텔제주가 ‘한라티니’와 ‘로망빙수’를 새로 선보인다. ‘한라티니’는 한라산 소주에 유채꿀을 더한 칵테일 마티니다. 향긋한 한라봉 향기가 코끝을 사로잡는다. 이번 달부터 판매하는 ‘로망 빙수’는 최고급 제주도산 애플 망고로 만들었다. 만개한 장미를 형상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개장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가 오는 10일 오픈한다. 5월부터 9월까지 야외 수영장 영업 종료 후 선보이는 야외 뷔페 레스토랑이다. 매일 저녁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며, 우천시에는 폐장된다. 7월~8월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주중에는 9만8000원, 주말 및 공휴일에는 10만8000원이다. 무제한 음료 패키지도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이탈리아 정통 홈메이드 젤라토 출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이 이탈리아 정통 홈메이드 젤라토를 선보인다. ‘티라미수 젤라토’, ‘아포가토 젤라토’, ‘망고 요거트 젤라토’ 등 파르페 스타일의 홈메이드 젤라토 3종을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가격은 2만1000원~3만4000원이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가정의 달 맞이 프로모션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12월까지 사용 가능한 가족연간회원권을 최대 51% 저렴하게 판다. 아쿠아플라넷63은 5월, 일산은 6월까지 3대가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 조부모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1953년 이전 출생자에게 입장권을 1만원에 판매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디저트 뷔페 ‘스윗 서머 딜라이트’ 운영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가 8월까지 여름을 테마로 한 디저트 뷔페 ‘스윗 서머 딜라이트’를 운영한다. 오는 12일부터 8월 26일까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3부로 나뉘어 고객을 맞는다. 12가지 디저트와 4가지 스낵 메뉴로 이뤄졌다.
◇켄싱턴호텔 평창, ‘피크닉 라이딩 패키지’
켄싱턴호텔 평창이 7월 19일까지 ‘피크닉 라이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객실 1박 △뷔페식 조식(2인) △피크닉 박스 △실내 수영장 및 천연 암반 사우나 1회 이용(2인) △쿨런 전동 킥바이크 30분 대여(1대) △객실 무료 미니바 △마스크팩(2매)로 구성됐다. 오는 10일까지 예약하면 소인 조식 뷔페 식사권(1인) 또는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형수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