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화이트 블라우스 여신미모 근황 "아직도 설레요"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 여성입주자 임현주가 여신급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임현주는 2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이트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청순한 매력을 과시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현주는 흰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여신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임현주는 미용실 정보, 사진 담은 장소 등을 공유해 팬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즌1보다 재밌는 듯. 더 알 수가 없어", "하트시그널 때문에 금요일날 술도 안 마신다", "아직도 설레요", "이제 3일 남았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지난 9회 러브라인 확인 결과 임현주는 김도균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8회에서 김장미를 선택했던 김도균은 9회에서는 임현주에게 사랑의 화살을 쏘아 쌍방 시그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김현우는 이날 비밀 데이트를 한 송다은에게 흔들리지 않고 오영주를 선택했다. 오영주 역시 변함없이 김현우에게 시그널을 보냈다.

반면 그동안 일관성 있게 정재호에게 시그널을 보냈던 송다은은 김현우를 선택해 반전 캐릭터로 등극했다.

하지만 김장미, 이규빈 등 나머지 출연자의 시그널이 다 확인되지 않은 채 엔딩을 맞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1분에 본방송이 진행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