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뜻밖의 좋은 일도 일어나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이번주도 힘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야자수를 배경으로 미소를 활짝 짓고 있어 보는 사람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져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욤^^", "힘든 날 힘이 나게 하는 뒤늦은 드라마네요♥", "소식이 너무 뜸해여.. 오빠 때문에 행복함", "해인씨 사진뜬 게 오늘의 뜻밖의 좋은 일이네요 고마워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정해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으로 윤진아 역의 손예진과 섬세한 연기를 펼쳐 '국민 연하 남친'으로 등극한 바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