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어드벤처, ‘스쿨 오브 더 데드’ 오픈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오는 13일 매직 아일랜드에 대형 호러 체험시설 ‘스쿨 오브 더 데드(School of the dead)’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체험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언제 어디서 등장할지 모르는 좀비가 긴장감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이용료는 5000원이다. 중학생 이상이어야 입장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원스 인 어 문라이트’ 패키지
서울신라호텔은 ‘원스 인 어 문라이트(Once in a Moonlight)’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는 ▶ 디럭스 객실 1박 ▶ 어번 아일랜드 문라이트 입장 혜택(2인) ▶ 마리아주 샐러드 1개 ▶ 문라이트 까바(Cava) 2잔 ▶ 체력단련장과 실내 수영장 혜택으로 이뤄졌다. 이용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9월 1일까지다.
◇여의도 메리어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은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를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실내 수영장·피트니스센터·사우나 이용권(2인), 키즈풀 및 키즈룸 이용권, 파크카페 조식 30% 할인, ‘수 스파’ 20% 할인 등으로 이뤄졌다. 실내 수영장은 수중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언더 워터 뮤직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롯데호텔울산, ‘힐링 & 스파’ 패키지
롯데호텔울산은 북유럽 스타일의 스파브랜드 ‘스파에이르(SPA EIR)’ 오픈을 기념한 ‘힐링 & 스파’ 패키지를 연말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패키지는 디럭스와 프리미어 2종으로 이뤄졌다. 슈페리어룸(프리미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스위트룸), 스파에이르의 힐링 스파 프로그램(디럭스 패키지 80분, 프리미어 패키지 120분), 2인 클럽라운지 혜택 등이 포함되어 있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