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희의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개밥남2)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고 사랑을 키워왔다.
현재 이근희는 열애설에 쑥스러워 하면서도 배우로서 고수희를 존경하고 존중하고 있다는 마음을 드러내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연극계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쳐온 만큼 연극 무대와 연기 등을 통해 공감대를 쌓아 자연스럽게 관계가 발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근희는 지난 1994년 영화배우 유혜리와 결혼해 이혼한 뒤 싱글로 지내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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