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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사이다’를 들려줬더니 물이 사이다로 변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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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사이다’를 들려줬더니 물이 사이다로 변했다면?

사진=노라조 페이스북 캡쳐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노라조 페이스북 캡쳐
최근 신곡 사이다를 들고 돌아온 남성 듀엣 노라조가 노라조다운 이색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노라조는 지난 29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노라조 사이다 스트리밍 데이’ 이벤트를 한다고 밝혔다. 신곡 ‘사이다’를 듣고 간증을 남긴 사람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3명을 뽑아 노라조의 싸인 CD를 주는 행사다.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노라조의 신곡 ‘사이다’를 들으며 음원 재생 화면 시작 부분과 끝 부분을 캡쳐한다. 그리고 캡쳐한 이미지와 함께 사이다 간증과 ‘#사이다_스트리밍’이라는 해시태그를 SNS에 올리면 된다. 간증의 예로 “물을 놔두고 노라조 사이다를 들려줬더니 사이다로 변하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를 제시했다. 팬들이 평이한 감상평을 남기기보다는 노라조의 팬답게 코믹하고 익살스러운 ‘드립’을 날려주길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노라조의 공식 SNS(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만 진행된다. 다음달 23일까지 응모할 수 있으며, 다음달 27일에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