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승 SKT 명예회장의 조카 외손녀
[온라인 뉴스부 기자] 걸그룹 달샤벳 비키 출신 백다은이 한 네티즌의 스폰서 제안에 이를 공개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백다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소셜네티워크서비스(SNS)에 "업서 이런 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 내 누군지 아니"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백다은이 공개한 사진에는 한 의문의 네티즌이 백다은에게 SNS로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라는 글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레이싱모델 출신 구지성과 타히티 출신 지수 역시 이러한 방식으로 스폰서 제안을 폭로해 이슈가 된 바 있다.
한편, 백다은은 손길승 SKT 명예회장의 조카 외손녀로 알려졌다. 손 명예회장은 SK글로벌 회장과 SK텔레콤 회장을 거쳐 1998년 제 3대 SK그룹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