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유력한 매드클라운이 마미손이 아니라고 부인하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에선 마미손을 홍보해 더욱 의심을 사고 있다.
매드클라운은 17일 마미손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계획되로 되고 있어’라는 글을 캡처해 본인의 계정에 올렸다. 이어 “기믹이 과하시네. 다분히 상업적이네요. 엮지 말아 주세요. 불쾌하거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같은 부인에도 불구하고 되려 인스타그램에서 보여준 매드클라운의 행동이 더욱 의심을 사고 있다. 한 팬은 “은근히 마미손 인스타 홍보했네”라며 매드클라운을 의심했다.
한편, 마미손은 유튜브 채널에 ‘쇼미777’ 심사위원을 디스하는 곡 ‘소년 점프’를 올렸다. 이 곡은 조회수가 100만을 넘게 돌파하며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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