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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짭조름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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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짭조름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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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롯데제과는 자사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에 ‘단짠’ 트렌드를 적용한 초콜릿 ‘크런키 골드’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크런키 골드’는 짭조름한 프리첼(Pretzel, 길고 꼬불꼬불한 하트 또는 막대 모양의 짭조름한 과자)이 달콤한 초콜릿 속에 들어 있어 ‘단짠’한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또한 땅콩과 땅콩버터를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해주며 크런키의 상징성이라 할 수 있는 바삭한 식감도 그대로 살렸다.

‘크런키 골드’는 기존의 뻥쌀 대신 프레첼과 땅콩을 사용했기 때문에 씹히는 알갱이가 굵직하게 느껴져, 씹는 재미가 색다르다.

롯데제과는 향후 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크런키 골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