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시간 단축, 디자인과 내구성 우수 등 다양한 장점 가져
이미지 확대보기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9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레인지는 약 65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50만대)과 대비 30% 이상 성장했다.
전기레인지는 가스 대신 전기로 가열하기 때문에 일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가스관이 없어 가스 누출 사고 우려도 없다. 이에 소비자들은 가스레인지보다 안전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전기레인지를 선호해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최근 2~3년 새 미세먼지가 발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실내 공기 질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전기레인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다.
전기레인지 대중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업체 간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업체들은 인덕션의 안전·조리성능과 하이라이트의 확장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제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상판 유리를 보호하는 특수 강화유리가 적용된 제품과 여러 개의 화구를 한 번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올 상반기 전기레인지 판매 비중은 70%를 넘어섰다. 업체들이 고부가가치 제품인 전기레인지 판매에 집중하면서 이뤄낸 성과다.
전자업계 관계자는 "전기레인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연평균 20% 성장세를 보인다"며 "연내 100만대 판매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후 기자 psh6554@g-enews.com



















![[뉴욕증시 주간전망] 이란 전쟁·유가 흐름에 촉각...S&P500 20%...](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6032205134908223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