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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소외계층 아동 위한 희망도시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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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소외계층 아동 위한 희망도시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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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24는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도시락 판매 금액의 2.4%를 기부하는 ‘맛있는 나눔 희망도시락’ 캠페인을 다음달 말까지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도시락 전 상품에 희망라벨을 부착, 11월과 12월 두 달간 도시락 판매 금액의 2.4%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달 말까지 목표 기부금은 총 1억원이다.

지난달 31일 이마트24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도시락 판매금액 기부를 통한 소외계층 아동 생활 필수품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에 설립된 비영리기관으로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아동권리 옹호), 모금사업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연간 국내외 아동들 100만 명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기부금은 각 지역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복지관 소속 아동 1000명을 위한 생활필수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