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5일 방송된 TV CHOSUN '살림9단의 만물상' 288회 봄 꽃놀이 특집으로 이희 헤어디자이너가 출연, 머릿결이 상하지도 않고 얼룩도 지지 않는 셀프 염색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희 헤어디자이너는 "봄 꽃놀이 비장의 무기다. 청담동 헤어숍에서 20만원 받아야 하는 새치머리 염색을 집에서 단 돈 5000원으로, 심지어 머리 손상도 없이 간단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에 김가은이 "제 남편 임요한이 새치가 반 쯤 올라왔다. 한 달에 한 번 염색을 하는데 염색 값과 트리트먼트 가격이 10만원을 훌쩍 넘긴다. 1년에 120만원이다"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이희 헤어디자이너는 "혼자 염색해도 미용실에서 한 것처럼 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딱 알려드리겠다"고 단언했다.
머릿결 손상 없이 염색을 오래 가게 하는 셀프 염색 비법은 바로 생들기름이었다. 들기름 속의 영양성분이 모발을 튼튼하게 해준다는 것.
이희 헤어디자이너가 소개한 셀프 염색 비법은 다음과 같다.
▲ 흰머리-새치머리 셀프 염색 비법
1. 먼저 머리를 가운데 가르마를 타고 4 구역으로 나눈다.
2. 염색 전 머리카락과 얼굴 피부가 만나는 페이스라인에 핸드크림이나 영양크림을 적당량 바른다. 크림을 바르면 피부에 코팅이 돼 염색약이 얼굴이 착색되거나 묻지 않는다.
3. 염색약에 들어있는 1제와 2제를 잘 섞어준다.
4. 염색약 80g 기준 생들기름 1스푼을 넣고 흔들어서 잘 섞어준다.
5. 뒷머리 아래부터 사선으로 뿌리 쪽에 염색약을 꼼꼼히 발라준다.
6. 염색약은 뒷머리-정수리-옆머리 순서로 흐르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발라준다.
7. 새치나 흰 머리가 많은 구렛나루 부분은 칫솔모를 이용해서 꼼꼼하게 여러 번 잘 발라 주어야 한다.
8. 각티슈 반장을 이마와 머리카락이 만나는 헤어라인 쪽으로 얹어준다.
9. 염색약을 바른 후 30분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깨끗이 씻어낸 뒤 헤어드라이기의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잘 말려준다.
한편, TV 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본방송이 전파를 탄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