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겔브 작품으로 83분 공포스릴러 물이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하여 조이는 되살아 나지만 팀원들은 곧 조이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만다.
죽었던 그녀가 되살아난 순간, 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팬들은 "공포영화를 본건지 엑스맨을 본건지 헷갈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