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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본건지 엑스맨을 본건지 '라자루스'...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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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본건지 엑스맨을 본건지 '라자루스'...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2015년 개봉 영환 ‘라자루스’가 케이블티브이에서 방송되면서 4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데이빗 겔브 작품으로 83분 공포스릴러 물이다.
죽은 이를 되살려내는 ‘라자루스 이펙트’ 연구를 진행하던 연구원들. 죽은 동물을 되살리는 데 성공하며 자신들의 업적을 세상에 알릴 생각에 기뻐하는 것도 잠시, 학과장의 반대로 모든 실험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고 만다.

비밀스럽게 실험을 계속 진행해나가던 이들은 뜻밖의 사고로 팀원 중 한 명인 조이를 잃고, 실험의 팀장인 프랭크는 조이를 되살리기 위해 인간을 대상으로 한 그들의 첫 번째 실험을 강행한다.

다행히 실험은 성공하여 조이는 되살아 나지만 팀원들은 곧 조이가 이상해졌다는 것을 눈치 채고, 자신들의 실험으로 인해 끔찍한 결과가 초래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만다.

죽었던 그녀가 되살아난 순간, 그녀 안의 악마가 깨어나기 시작한다. 팬들은 "공포영화를 본건지 엑스맨을 본건지 헷갈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