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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유로' 몸값 황의조 신 벤투호 황태자?... 조지아와 경기 후반시작과 동시 동점골 강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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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만 유로' 몸값 황의조 신 벤투호 황태자?... 조지아와 경기 후반시작과 동시 동점골 강슛

한국 조지아 평가전에서 2골을 기록한 황의조.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한국 조지아 평가전에서 2골을 기록한 황의조. 사진=뉴시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들어온 황의조가 투입되자마자 동점골을 넣으면서 축 '벤투호'의 해결사로 입지를 굳혔다.

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2분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전 피파랭킹 한창 아래인 조지아에 주도권을 내준 한국 벤투 감독은 3명을 교체했다.

황의조는 이정협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기여한 이강인(발렌시아)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는 보르도와 연봉 180만 유로에 4년 계약을 맺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