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의조는 5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파티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후반 2분 동점골을 넣었다.
전반전 피파랭킹 한창 아래인 조지아에 주도권을 내준 한국 벤투 감독은 3명을 교체했다.
황의조는 이정협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날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에 기여한 이강인(발렌시아)도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의조는 보르도와 연봉 180만 유로에 4년 계약을 맺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