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배급사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처한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Homeless, 노숙자) 월드컵 도전을 생생하게 그렸다.
코믹수사극 '극한직업'으로 1600만명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내년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청년경찰', '사자' 등에 다양한 장르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색깔과 개성으로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