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8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오르(㈜ 폴메디)’, 11월 국내 론칭

미주와 유럽 등 해외 1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비오르(㈜ 폴메디)제품이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휴대용 클렌징(페이퍼 클라우드), 고기능성 마스크팩 등으로 많은 나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비오르는 11월 초 국내 론칭을 준비하며 현재 와디즈 펀딩에서 페이퍼 클라우드로 펀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얼리어답터 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페이퍼 클라우드는 리무버와 클렌징 기능을 한 장의 종이에 담아 휴대가 편리하고 피부보호에 뛰어난 한방원료를 사용했으며 소비자가 자신의 피부타입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오르는 퓨어 아우라(pure aura) 브랜드로 현재 미국의 주요백화점과 유럽 왓슨(watson) 등의 채널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마스크팩과 기초 4종 등 총 18가지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폴메디 측은 “비오르는 독자적인 발효기술과 한방원료를 결합해 원료를 피부에 완벽하게 침투시켜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피부개선과 보습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