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국내 최고층 마천루에서 즐기는 ‘색다른 핼러윈 축제’

롯데월드타워가 핼러윈 기간을 맞이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미스터리 핼러윈(Mystery Halloween)’ 축제를 벌인다고 운영사인 롯데물산이 25일 밝혔다.

롯데월드몰 지하 6층 주차장은 뉴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미스터리 핼러윈 롤러장’으로 변신한다. ‘롤러장’은 25일부터 27일까지 ‘롯데월드타워X좀비런’ 참가자, 롯데월드타워∙몰 이용고객 또는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제시하면 오후 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월드타워는 26일 약 2000여 명이 참가하는 ‘롯데월드타워X좀비런’도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15명 단위로 팀을 구성해 타워 1층에서 112층 구간 층별 미션을 수행해 좀비로부터 생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