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K쇼핑의 채널 경쟁력 강화에 따른 상품 판매 실적 증가로 63.2% 상승했다.
콘텐츠 유통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1.4% 감소한 124억 원을 기록했다. 주요 영화 라인업의 매출 감소와 새로운 작품에 대한 개봉 지연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ICT플랫폼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0% 증가한 205억 원을 기록했다. AR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등 KT그룹의 5G 관련 개발 사업 수주와 BC카드 VOC 분석사업 등 자체 솔루션 사업 확대로 매출이 증가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