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나병만)은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22개 전 점포에서 1월 10일부터 24일까지 15일 동안 경자년 새해를 맞아 선물세트 카드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선물세트 구매 시 8대 행사카드(NH농협, BC, KB국민, 우리, 삼성, 시티, 광주은행, 전북은행)로 결제하면 최대 37%까지 할인하며, 30만 원 이상 구매하며 승인 금액별로 5%(최대 100만 원)를 상품권으로 증정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한우 등 고급 선물세트와, 명품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GAP 우수농산물, 친환경 저탄소 농산물 등 명인이 키운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엄선했다”면서 “한라봉·천혜향 등 만감류 선물세트와 감귤 등 다양한 선물세트도 준비하고 맛은 물론 정성을 선물세트에 가득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2020 럭키마우스 즉석 스크래치 사은행사’를 연다. 당첨상품은 한우세트, 과일, 가전제품 등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