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는 최근 브랜드 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선정하는 '2019년 헬스케어 분야'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외에서도 마찬가지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2017년 기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인 8.1% 기록하며 시장 1위로 올랐다.
국내 시장과 해외 무대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것은 그동안 바디프랜드가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펼치며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개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 온 덕분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거둔 성과가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끌었고 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기술력이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