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국내 배달 시장이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면 1인 가구를 겨냥해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함께 추구하는 ‘편리미엄’이 새로운 소비 성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명 맛집의 음식을 먹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배달서비스를 이용해 집에서 손쉽게 주문해 먹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7월부터는 음식에 부수하는 주류의 소분 판매가 허용됨에 따라 올해 배달 시장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량생산으로 맥주 양조 과정과 과정에서도 일반 맥주보다 관리가 까다롭다. 화사한 맛이나 부드러운 목 넘김 등 다양한 맥주 중에서 개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스타일의 맥주를 골라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의 만족도는 매우 높다.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는 배달 시장의 성장 가능성과 고객 소비 형태 분석을 통해 발 빠르게 배달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미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리스피 치킨과 매장에서만 마실 수 있는 수제맥주를 배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현재 80여개 매장에서 배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직영 매장은 배달 매출이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올 한 해 ‘나를 위한 소비’와 ‘편리미엄’이 주요 소비 형태로 대두되면서 수제맥주 시장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랜드에 맞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적극 도입해 나가겠다”라고 설명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