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개봉을 하루 앞 둔 이날 라미란과 김무열은 스페셜 게스트로 컬투쇼에 초대받아 촬영장 뒷 이야기 등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라미란은 거짓말을 잃어버린 정직한 후보 '주상숙' 역을 맡았다. 김무열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보좌관 '박희철'로 변신했다. 영화 '김종욱 찾기'(2010) '부라더'(2017) 등을 연출한 장유정 감독의 신작으로 12일 개봉한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