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방탄소년단 직소퍼즐 예약 판매 시작

인터파크가 글로벌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식 라이선스 상품 'BTS 직소퍼즐 페르소나 4종 세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파크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BTS 직소퍼즐 페르소나 4종 세트'는 각 300종 조각 퍼즐로, 방탄소년단 콘셉트 아트로 구성됐다. 인터파크는 예약 구매객에게 초판 한정 부록 4종을 증정한다.

한정 부록은 △PET 인쇄 투명 포토카드 4종 △홀로그램 특수 인쇄 엽서 4종 △콘셉트 아트 스티커 4종 △소장용 케이스 등이다.

이번 상품은 온라인을 통해서만 한정 수량 예약 판매하며 정가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였다.
신영인 인터파크 도서사업부 MD는 "BTS 상품은 남녀노소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상품은 처음으로 직소퍼즐로 제작돼 판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