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단장한 대전 센터는 고객 편의와 비즈니스 지원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지족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형마트 건물에 입점해 주차 등 고객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중·대 규모의 교육장과 비즈니스룸, 컨설팅룸을 갖춰 비즈니스 기능이 강회됐으며 요리 체험과 실습이 가능한 20인 수용 규모의 '퀸룸'도 들어섰다. 도심 속 숲을 의미하는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를 주제로 한 카페 라운지에서는 편안한 대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센터에는 매장 내 셀프 체크아웃이 가능한 무인 계산대 '스캔-페이-고(Scan-Pay-Go)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분당 센터 시범 운영 이후 상용화 된 최초 사례로 암웨이는 이 시스템을 전국 센터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