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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 박보검x박소담 tvN '청춘기록' 공동 제작…140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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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엔터, 박보검x박소담 tvN '청춘기록' 공동 제작…140억 규모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청춘기록'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보검(왼쪽부터), 박소담, 변우석. 사진=블러썸, 아티스트컴퍼니, BH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청춘기록'에서 호흡을 맞추는 배우 박보검(왼쪽부터), 박소담, 변우석. 사진=블러썸, 아티스트컴퍼니, BH 제공
팬엔터테인먼트가 배우 박보검, 박소담 주연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을 공동 제작한다.

팬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튜디오드래곤과 140억원 규모의 '청춘기록' 공동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드래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적인 제작·공급 환경을 조성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겠다"고 전했다.

올 하반기 방송예정인 '청춘기록'은 갖고 태어난 수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고,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돼버린 이 시대의 청춘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다.

박보검과 박소담이 '사혜준', '안정하' 역에 캐스팅됐다. 변우석이 '원해효' 역으로 예정됐다.
'비밀의 숲'(201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018~2019)의 안길호 PD와 '닥터스'(2016) '사랑의 온도'(2017)의 하명희 작가가 힘을 합쳤다.

팬엔터테인먼트는 '청춘기록'으로 채널 다각화를 꾀한다. tvN과 시너지 효과를 내 매출 라인을 다변화하고, 사업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전략이다.

2002년 설립한 팬엔터는 드라마 50여 편을 제작했다. 한류 드라마를 이끈 '겨울연가'(2002)를 비롯해 '해를 품은 달'('해품달' 2012) '킬미힐미'(2015) '닥터스'(2016) '왜그래 풍상씨'(2019) '동백꽃 필 무렵'(2019) 등이 신드롬급 인기를 누렸다. 작가로는 '학교' 시리즈와 '해품달' 등을 집필한 진수완을 비롯해 '동백꽃 필 무렵'의 임상춘, 박경수, 조성희, 권음미, 오지영 등 20여 명의 스타작가를 보유하고 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